해외취업은 이제 독일로 가야 한다

해외취업 이민을 가기 좋은 국가는 독일이다. 여러 가지 장점들 중, 독일 베를린에서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로 일하고 있는 노동자 기준의 장점들을 나열한다. 꽉 잡아라. <휴가가 보통 25일, 좀 치는(?) 회사들은 30일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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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취업, 성공이 보장된 도전은 도전이 아니다

내가 독일에 오게 된 과정은 사실상 50%의 실력과 50%의 운이다. 독일로 떠나기로 결정했을 당시의 나는 소프트웨어 개발자로 한국에서 이미 8-9년 정도의 경력을 갖고 있었으니 해외취업을 계획하는 입장에선 남아도는 경력이었다고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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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면접 불합격에 성공하다

나는 지방 국립대를 졸업했다. 당시 삼성에서는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삼성 소프트웨어 멤버십이라는 훌륭한 제도가 있었다(지금은 없어졌다고 들었다). 전공과 관계없이 소프트웨어나 하드웨어 분야에서 실력과 재능이 있는 전국의 대학생들이 대상이었다. 이들이 직접 만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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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스파이라서 베를린에 간 건 아니다

6년 반 전의 10월, 베를린 테겔 국제공항(TXL, 지금은 폐쇄)을 나오던 나와 아내를 아직도 눈앞에 4DX로 그릴 수 있다. 분주하게 움직이는 사람들이 눈앞에서 지나다녔고 나의 시간만이 천천히 흐르는 듯했다. 생소한 냄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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