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취업, 성공이 보장된 도전은 도전이 아니다
내가 독일에 오게 된 과정은 사실상 50%의 실력과 50%의 운이다. 독일로 떠나기로 결정했을 당시의 나는 소프트웨어 개발자로 한국에서 이미 8-9년 정도의 경력을 갖고 있었으니 해외취업을 계획하는 입장에선 남아도는 경력이었다고 봐야겠다.…
내가 독일에 오게 된 과정은 사실상 50%의 실력과 50%의 운이다. 독일로 떠나기로 결정했을 당시의 나는 소프트웨어 개발자로 한국에서 이미 8-9년 정도의 경력을 갖고 있었으니 해외취업을 계획하는 입장에선 남아도는 경력이었다고 봐야겠다.…
에.. 내가 한 달 넘게 지내본 조선 이외의 국가는 순서대로 일본, 미국, 독일 되겠다. 외국 회사의 일을 해봤다? 역시 일본, 미국, 독일이다. 일본에 반년 정도 살았는데, 그 사이 일본 회사의…